호주 멜버른에서 더운 날씨와 더욱 높아진 염도 탓에 선명한 분홍빛으로 변한 호수의 모습을 4일(현지시간) 한 방문객이 사진에 담고 있다. 이 자연현상은 멜버른 외곽에 있는 웨스트게…

호주 퀸즈랜드주가 오는 3월 1일부터 자동차 번호판에 '이모지'를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BBC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그림으로 모든 것을 나타내는 '이모지'는 키보…

지난해 이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증가율은 고작 1%로 전체 은행권의 4.2%에도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규모도 2018년 4분기 5억4천2백만 호주달러,…

ABS 마일스 벌레이 국장은 보도자료에서 "최근 들어 중국인 방문자 수가 급증했다"면서 "2008년 35만3천명이던 것이 10년 사이에 3배 이상 불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19…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인근에 서식하던 설치류가 인간이 일으킨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한 첫 포유류로 기록됐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호주 환경부는 이날 브램블 케이…

멸종 위기에 처한 호주 식물 100종을 기록한 리스트가 공개됐다.미국 과학매체 사이언스 데일리는 호주 퀸즐랜드 대학제니퍼 실콕 박사의 연구 결과호주에 서식하는 식물의 1/3이 멸종…

호주에서 9천5백만년전공룡발자국화석군이발견됐다.CNN 방송은호주의고생물학발굴팀이퀸즐랜드윈턴의오지에서 55m에걸쳐밀집한공룡발자국화석군을발견했다고어제(14일) 보도했다. 발굴팀은초식공…

호주중서부개스코인의해안에서중국명시대의금동탄생불이발견됐다. 지난 2월 3일, 호주의 ‘더시드니모닝해럴드’ ‘더오스트렐리안’ 등주요매체는이신비한발견에대해특별보도했다. 이번불상의발견으로…

7년간의 가뭄으로 고통받던 호주 축산업자들이 최근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위기에 봉착했다.13일(현지 시각) 미국 CNN은 오랜 기간 가뭄으로 고통받던 호주 내 소 사육자들이 최근…

호주 정부가 오지에 있는 원주민학교 근무를 지원하는 교사들의 대학 학비 채무 면제를 발표했다고 14일 전국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이 전했다.면제 대상은 292개 오지 원주민학교에서…

호주퀸즐랜드주에서호주큰도마뱀의공격을받아병원에실려가는사건이 2차례발생했다.퀸즐랜즈구조팀은 13일오전 9시 46분쯤(현지시간) 투굴라와지역에사는남성 2명이호주큰도마뱀에게물려출동한사건을…

호주 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기후변화를 이유로 탄광 개발을 불허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토지환경법원은 광산개발업체 '글로스터 리소시…